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사카 류이치로 (문단 편집) == 현재 == 현재는 마루카와 서점의 이사로 있으면서 '''아사히나와 10년째 길고 긴 연애중이다.'''[* 순정 로맨티카 3기 7화를 보면 아직도, 여전히 연애 중이라는 걸 알 수 있다.--솔로는 웁니다--] 가끔...이 아니라 자주 우사미의 집에 들락날락 거리며 우사미를 대외적 활동에 내보내기 위해 꼬시기도 한다.--그냥 놀러오는거다.-- 사람 부탁을 거절할 줄 모르는 [[타카하시 미사키|미사키]]를 정말 자주 애용(...)해먹는다. 그렇게 되면 우사미 꼬시기 100% 대성공. 그 후 사장으로 승진했다. 따끈따끈하게 갓 사장이 된 모양이다. 사장이 되기 직전의 시기에 아사히나와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걸(...) 깨닫곤 혹시 여자친구라도 생긴걸까,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날 밤에 퇴근을 하는 척 하면서 분홍 장미를 들고 가는 아사히나를 미행했다. 바람피는 줄 알고 있었는데 아사히나 집에는 아무도 없었고, 꽃을 이사카에게 건네주었다. 알고보니 딱 십 년 전 그 날 아사히나가 이사카에게 고백했던 날이었고, 꽃은 이사카에게 주기 위해 산 것이었다. 아사히나가 '무뚝뚝한데다 남성인 자신이 이런 날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제대로 모르지만 꽃을 주고선 이 날 하루 종일은 그저 둘이 함께 있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하자 얼굴을 붉히면서 자기 너무 좋아한다고 말을 한다. 그 후 어찌저찌해서 [[섹스|이챠이챠]]했는데, 그 후 남자에게 분홍 장미를 준 이유가 뭘까 해서 찾아봤더니 꽃말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라는 말이 있어서 정말 당황해했다. 아사히나는 꽃집 주인이 추천해 준거라고 했지만 여전히 미심쩍어했다. 한동안 아사히나가 자신의 애정표현을 받아주지도 않고 계속 피하려고만 하자 덜컥 들어온 맞선을 수락해버렸다. 아사히나가 자신과 헤어지고 싶은건가, 라고 생각을 해버려서 복수 겸해서 수락한 것이었다. 그래서 약속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나와버려 기다리고 있었는데 허겁지겁 달려오는 아사히나를 만나게 된다. 결국 아사히나한테 끌려왔다. 그런데 아사히나가 한 이야기는 자신이 맞선을 취소해 버렸다는 것. 그 이유가 '''이사카가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는 걸 볼 수 없어서'''였다. 개인적인 문제를 비즈니스에서까지 끌어들여 미안하다는 아사히나를 보고 얼굴이 새빨개졌다는 건 안비밀. 그동안 계속 피한 이유를 듣고서 더 빨개졌다는 것도 안비밀. 그날 밤이 지나고 나서는 동거 권유까지 받고 물론 허락한다. 아사히나의 감정표현 때문에 꽤나 불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때 웃으면서 좋아한다고 하니까 더 적응이 안돼서 그냥 그대로 지내라고 했었다. --뭐 어쩌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